칼 아이칸, 유전자분석업체 일루미나 CEO 몰아내

입력 2023-06-12 21:25   수정 2023-07-11 00:01

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.




유전자 시퀀싱 업체인 일루미나(ILMN) 는 CEO 프란시스 데수자가 칼 아이칸의 압력으로 전 날 사임을 발표하면서 12일(현지시간) 뉴욕 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5% 급등했다.

마켓워치에 따르면, 세계 최대의 유전체 시퀀싱 장비 업체인 일루미나의 CEO인 데수자는 암 테스트 제조업체 그레일을 71억달러(9조1400억원)에 인수하는 문제로 행동주의 투자자인 칼 아이칸과 한달간 싸워왔다.

그러나 그레일에 대한 인수가 반독점 규제당국의 장애로 진전이 안되면서 아이칸은 CEO의 사임을 요구해왔다.



김정아 객원기자 kja@hankyung.com
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